-
20221008 TIL 그럴 수 있어. 이런 날도 있는 거지 뭐.TIL 2022. 10. 8. 16:38
너무 예쁜 하루다.오늘은 한글날 연휴의 시작이지만 연휴가 아니다.
메가테라에 연휴나 주말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코딩도장에 오면서 날씨가 너무 예쁜 나머지 놀러가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커져만 갔다.
하지만 아직 정리하지 못한 개념들, 다음 주 강의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서 차마 놀러가지는 못하고 코딩도장에 도착했는데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싱숭생숭한 마음을 붙잡고 HTTP 개념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평일동안 꼭 해야되는 것을 먼저 했더니 꼭 해야되는 것이 끝나고 나서 해야 되긴 하지만 미룰 수 있는 것을 안 하는 것이 반복되었었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미룰 수 있는 것을 먼저 하고, 꼭 해야되는 것을 뒤에 해야 둘 다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은 개념 공부를 먼저 했다.
하지만 너무 집중이 되지 않아 강의를 먼저 보려고 했지만 강의를 다 보면 놀고 싶어질 것 같아서 어떻게든 HTTP 개념 정리를 먼저 했다.
아마 강의를 먼저 들었다면 강의를 다 듣고 또 쉬고 싶어져서 개념 공부를 미뤘을 것이다.
시간이 여유롭다면 미뤄왔던 것을 먼저 하고 꼭 해야될 것을 하자.'TIL'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21010 TIL Stream api와 친해진 하루 (0) 2022.10.10 20221009 TIL 쓰고 싶은 프로그램을 만들자 (0) 2022.10.09 20221007 TIL 코테 기출 문제 분석하기 (1) 2022.10.07 20221006 TIL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리 재귀 (0) 2022.10.06 20221005 TIL 인터페이스가 먼저다 (1) 202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