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사업을 하고 계신 분과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어 여러가지 사회생활에 대한 조언을 받아보았다.
다방면으로 조언을 받았는데, 그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mz세대는 차별화를 하기가 매우 쉽다는 점이었다.
사회생활은 사람과 사람 간의 관계가 매우 중요하다.
회사에 오너십을 갖고, 조금 더 나서서 일을 진행하고 하는 등의 일들을 스스로 한다면 좋겠다는 말씀을 해주셨다.
물론 요즘은 회사에 한몸 바쳐 희생한다고 인생이 바뀌는 세상은 아니다.
따라서 많은 mz세대가 이러한 이유로 하지 않는 일들을 조금만 신경쓰면 쉽게 차별화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입사 후 시킨 일이 없어도 도와드릴 일이 있는지 먼저 여쭙거나, 문서를 확인하는 등의 센스를 장착하는 것을 추천해주셨다.
이외에도 많은 조언을 해주셨는데, 결국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력을 늘리면서 동시에 어떻게 하면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실천하도록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