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4 TIL 적응
오늘 코딩테스트를 오로지 프로그래머스 ide만으로 풀어 보았다.
오늘 문제가 쉬워서일 수 있지만 벌써 적응을 해버린 것 같다!
물론 너무 처음부터 실전 연습을 하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정도 실력이 쌓인 상태라면 실전과 같은 환경으로 연습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실전처럼 연습하지 않는다면 실전에 갔을 때 당황할 가능성이 높다.
저번 주말에 처음 실전처럼 연습을 해보면서 매우 당혹스러움을 느꼈다.
정말 이렇게 해야되나 궁금해서 개발자 친구에게 물어보니 코딩테스트는 보통 프로그래머스같은 사이트에서 시험을 보고,
인텔리제이 같은 ide를 못 쓰고, 어떤 것을 import를 해야하는지 정도는 외워야 한다고 명확한 답변을 받아서
ide에 대한 아쉬움을 버리고 현실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복병은 TDD이다.
홀맨님께서 이제 TDD없이 코딩문제를 못 푸신다고 하신 말씀처럼
나도 TDD로 푸는 것이 훨씬 문제 풀이가 빨라져서 TDD를 하려고 하는데
테스트를 할 때 주로 사용하는 junit을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import할 수 없다는 사실이 확정되었다.
그래서 더 좋은 방법이 떠오르기 전까지는 저번에 하던대로
System.out.println을 사용하는 test 메소드를 만들고, solution메소드 안에서 실행하는 방식으로 풀기로 일단 마음을 먹었다.
앞으로는 프로그래머스 사이트에서 문제를 풀자!
다 적응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