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20221204 TIL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자

jiwoosmile 2022. 12. 4. 22:20

 

수료가 가까워짐에 따라 고민도 늘고, 나의 실력에 대한 회의감이 들고, 약간의 슬럼프가 온 것 같다.

어느 정도 마음을 다잡고 몰입이 엄청 잘 되는 날이 하루 지나면

그 다음날부터 컨디션이 살짝 안좋은 날들로 이뤄진 주기가 반복이 되고 있다.

 

작업량이 불규칙하면 작업 계획을 세우기가 매우 어렵다.

따라서 작업량을 어느정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다음 주의 나의 중요한 미션이다.

너무 몰입이 잘 되는 날이더라도 마감 직전이 아니라면 9시 정도에 마무리를 하는 것이 

그 다음날 컨디션에 영향을 덜 줄 것 같다.

 

그래도 내 자신을 칭찬해준다면, 컨디션이 많이 안좋은 날에도 코딩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쉬지는 않았다는 점이다.

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8b8c4b0e784889c61ada53c140a58b30ae9c173d

최대한 어제의 나보다 조금이라도 발전한 오늘의 나가 되도록 하루를 보내는 데에 집중을 해보고 있다.

슬럼프도 언젠가는 지나갈 것이다.

그 때까지 멈추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조금씩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보자.

 

오늘은 집중을 많이 못해서 이미 9시가 넘어 밤 10시가 되었지만, 주문 내역 보여주는 부분은 완료를 하고 싶다.

오늘 밤까지 주문 내역 보여주는 부분까지는 완료를 해보자.

완료를 못하더라도 최대한 할 수 있는 부분까지 해보자.

언젠가 이런 시기도 있었지라고 돌아보게 될 것이다.

이 시기를 잘 보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