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30 TIL 인코딩 디코딩 코딩코딩

 

인코딩과 디코딩 개념은 여러 곳에서 많이 쓰인다.

인코딩과 디코딩을 정확히 몰라도 동영상을 한 번쯤 인코딩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인코딩, 디코딩을 들어본 적은 있었는데, 정확한 개념을 몰랐다.

 

그런데 오늘 코딩 인터뷰 시간에 unicode와 UTF-8관련해서 인코딩 디코딩 개념을 물어보셨는데, 명확히 답변할 수 없었다.

인코딩과 디코딩은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는 신호로 바꾸고, 변형된 값을 원래대로 되돌리는 과정을 의미한다.

우리가 입력하는 문자나 기호들도 컴퓨터가 알아들을 수 있게 바꿔줘야 하기 때문에 인코딩이 필요하고, 이 때 다양한 방식의 인코딩이 사용될 수 있다.

 

요즘은 UTF-8방식이 가장 많이 쓰인다.

UTF-8은 Universal Coded Character Set + Transformation Format – 8-bit의 줄임말이다.

인코딩된 값들을 해독하는 디코딩 과정에서는 문자열 세트가 필요한데, 컴퓨터 보급 초기에는 ASCII를 이용했고, 최근에는 유니코드를 많이 사용한다.

https://chrisjune-13837.medium.com/%EC%9D%B8%EC%BD%94%EB%94%A9%EA%B3%BC-%EB%94%94%EC%BD%94%EB%94%A9-87006cf8dee2

요약하면 인코딩은 데이터를 코드화(다른 형태나 형식으로 변환)하는 것이고, 디코딩은 다시 되돌려 놓는 과정을 말한다.

명확히 모르는 개념은 설명을 할 수 없다.

모르는 개념은 미루지 말고 그 때 그 때 찾아보고 스스로 설명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