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2주차 주간회고

벌써 2주차가 끝났다니.. 믿기지 않지만 빨리 갔으면 좋겠다가도 빨리가면 어떡하지 싶다가도..

내 맘을 종잡을 수 없는 요즘.

이번 주는 그래도 JVM에 대하여 조금은 더 알아볼 수 있었다.

다음 주부터는 정말 본격적으로 강의가 시작이 될 테니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부족한 개념들을 채워놓아야 한다.

오늘 코딩 인터뷰 때 나에게 묻지 않아 안심했던 것이 얼마나 많았던가..

다음 주에는 인터뷰 대답할 때 바로 구성요소를 설명을 하기보다 일단 해당 키워드가 왜 필요한지부터 설명을 하는 게 듣는 입장에서 맥락을 이해하기 좋을 것 같다.

출처: https://twitter.com/molang2010/status/1337300309157146624

항상 듣는 사람을 배려하는 설명을 하도록 하자.

그리고 이 때까지는 난이도가 쉽다는 이유로 아샬님의 흐름을 따라하지 않고 완성된 형태의 코드를 짜버렸었다.

하지만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아샬님의 흐름을 체화하지 않으면 아예 진행이 어려울 수 있다.

따라서 다음 주부터는 적어도 짝프할 때는 아샬님의 흐름을 상기하면서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