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테라 3주차 주간회고

이번 주는 스윙과 객체지향을 함께 배우는 한주였는데, 매우매우 바쁜 한 주였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너무 당황스러웠고, 아무것도 못했는데,

다행히 동기분들과 함께 성장해서 이제는 조금은 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다.

뿌듯하다.

아직 잘은 못하지만 손도 못 대던 수준에서 조금은 할 수 있어 졌다는 것에 만족한다.

 

스윙을 익히게 된 것이 너무나 기쁘다.

스윙 사용법이 검색해도 잘 나오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까먹을 지도 모를 나를 위해 그리고 스윙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사용법을 남겨두겠습니다.

http://jtbcgolf.joins.com/news/news_view.asp?ns1=24210

스윙 사용법

일단 JFrame으로 창을 띄웁니다.

그리고 그 JFrame으로 만든 프레임에 요소들을 더하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패널은 넣고싶은 요소의 뭉텅이라고 보면 되고,

프레임에 바로 넣고 싶은 문장을 JLabel로 넣거나 JButton으로 버튼을 넣어도 됩니다.

하지만 프레임에 넣어야 될 요소가 많아지면 구역을 나누어 관리하고 싶을 수 있기 때문에 일단 frame에 panel을 넣어주고,

그 panel에 label, button등을 넣는 방식으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frame을 만들면 레이아웃을 먼저 잡아줍니다.

frame은 기본적으로 borderLayout인데,

원한다면 grid나 flow같은 다른 레이아웃으로 바꿔줍니다.

panel은 기본적으로 flowLayout입니다.

다른 레이아웃을 원한다면 레이아웃을 먼저 잡아줍니다.

그러고 나서 창을 x를 눌러 껐을 때 프로그램도 같이 종료가 되게 

frame.setDefaultCloseOperation(JFrame.EXIT_ON_CLOSE);

를 써주시고,

창의 크기를 정해주거나 알아서 타이트하게 잡아주게끔 해줍니다.

frame.setSize(650, 400);
frame.pack();

이제 frame에 frame.add(요소) 로 요소들을 계속 더해서 원하는 내용을 넣어줍니다.

이 요소들을 보여주기 위해

frame.setVisible(true);

를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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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받은 충격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무지함의 절정이었다.

하지만 앞으로 매주매주 더욱 더 무지함을 느낄 것이다.

그렇지만 이번 주에 느낀 점은 걱정하지 말고 그냥 주어진 것을 어떻게든 해내면 된다는 것이다.

반복을 계속 하면 언젠가 될 것이니 인출이 안되면 강의를 따라서라도 과제를 시간 안에 완수해야 한다.

시간을 못 지키면 악순환이 시작된다.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하나가 밀리면 다음 것을 할 시간이 줄어드는데, 다음 순서에 있는 건 그 전 것보다 더 어렵기 때문에 시간을 줄이면 그 시간 안에 할 수가 없다.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yuhyojong&logNo=220798898635

무조건 시간 안에 끝내야 한다.

다음 주부터는 어떻게든 모든 것을 시간 안에 끝내자.